양도양수 창업

[완료] 투썸플레이스 오토운영 862만원. 권리금은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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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구상가맨 작성일 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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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가맨입니다.

투썸플레이스 급한 매물입니다.

오픈한지 1년된 매장입니다. 시행사

직영 운영 매장으로, 손댈만한 충분

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4억 들어간 투자비용에 절반만

권리금으로 책정하여 진행합니다.

월매출은 4,500만원 잡으시면 되겠

습니다. 4,982세대에 세대인구가 약

11,892명입니다. 항아리 상권에 앞으

로 주변 개발 호재가 상당한 곳입니다.

중요한 건,

지금도 좋으지만, 앞으로 더더 좋아

진다라는 특장점이 있습니다.

"두번 다신 없다." "두번, 다시 없습니다."

'이런 매물'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급전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컨디션의

가격입니다.'

인수자가 적응 가능한 기간동안

임대료 0원으로 협의 가능한조건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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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에서 2002년 신촌오거리에 1호점을 낸 것이 시초다. 이후 카페 사업이 본격적으로 폭발하던 2007년까지 긴 잠복기를 거쳤는데, 이 시기 사업 전개를 빠르게 하지 못해 한때 후발 주자인 카페베네나 엔제리너스 등에 밀리기도 했다. 2008년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전개하면서 서울과 수도권, 지방 광역시를 중심으로 빠르게 매장을 늘렸다. 또한, 당시 계열사였던 CGV 매점 옆에 투썸커피라는 소형 타입의 매장을 별도로 개발해 선보이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쌓기 위해 노력했다. 서울대학교 안에 최초로 점포를 낸 카페 프랜차이즈이기도 하다.

2018년 2월부터 CJ푸드빌의 자회사로 물적분할이 된다. CJ푸드빌에서 가장 수익이 잘 나는 브랜드이다 보니 독립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11] 실제로 2018년 10월 15일을 기준으로 1,000호점을 넘어서면서 국내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였다. 커피 맛도 준수하다는 평을 들으며 브랜드 이미지도 괜찮고, 특히 디저트 분야를 특화하여 새로운 니즈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성공적인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직영점과 가맹점 매출 합산 시 6,000~7,000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2019년 4월 30일, CJ는 CJ푸드빌의 재무 건전성 확보 차원에서, 투썸플레이스를 2대 주주인 홍콩계 사모펀드 앵커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지분 전량 매각은 아니고 15%를 보유한 2대 주주로 남는다고 한다.

2020년 7월 3일, CJ푸드빌이 710억 원에 잔여 지분 15% 전부를 앵커에쿼티파트너스로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CJ그룹과는 완전히 결별했다.

2022년~2023년 리모델링을 하면서 짙은 회색 느낌을 덜고 밝은 회색과 주황색을 내세운 인테리어로 바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