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가맨입니다.

맘스터치의 전국평균 매장 월매출액은 3799만원입니다.

버거브랜드중에 매장수는 1위입니다.  A급만 입지만 선호

하는 프랭크버거와 노브랜드보다는 월등하다라는 점은 익

히 아실겁니다.  맘스터치의 평균 점포면적은 25.1PY으

로 중형급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이라고 보시

면 되겠습니다.  맘스터치의 경우 B급 C급 가리지 않고 동

네마다 하나씩 가맹점들이 박혀져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건 작아보여도 개체수는 햄버거류 프랜차이즈중에서는 1

등이죠.  보통 25평 기준으로 창업비용은 1억 3천만원정

도가 소요됩니다.  보증금과 철거 공사등을 뺀 금액입니다.

맘스터치의 본사 가맹비는 550만원이며, 물품보증금이

100만원이 있습니다.  

맘스터치의 재료원가는 45~50%로 주인이 직접운영하는

지 아니면 오토, 반오토로 운영하는지에 따라서 재료비 비

중이 달라집니다.  본 매물의 경우 46%라고 하시는데 평균

원재료비용인 매출의 47%로 잡았습니다.

맘스터치의 로열티는 발주금액의 2.2%로 매출이 아닌

매입비용에서 계산되므로, 다소 부담이 덜 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중요한건! 맘스터치의 원금회수기간 기준개월수인데요.

보통 31개월을 잡습니다. 참고바랍니다.

맘스터치 창업의 맹점은, 메이저 프랜차이즈만큼은

아니지만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비교적 낮은 로열티

그리고 특화된 메뉴 아이템에 있습니다.  햄버거와

치킨 그리고 분식을 버무려놓아서 홀과 배달 그리고

테이크아웃까지 모두 잡을 수 있다라는 특장점이있

습니다.  맘스터치의 단점으로는 메이저 프랜차이즈

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재료비가 높다라는점입니다.

이 부분은, 점주가 마진을 적게 가지고 가더라도 고

객에게 양질의 상품을 공급해주겠다라는 맘스터치

의 가치관이 반영되어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건 사라져도 맘스터치는 꾸준

하게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메이저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햄버거

라는게 본래 외산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형 햄버거로 시장에 자리를 잡아 고착시켰다

라는게 큰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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